대한한의학회 회비에 관하여

올해 평위원 총회에서 결의한 바에 따르면
대한한의학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하여 그동안 분과학회에서 분담했던 회원 1인당 분담금 1만원을 없애는 대신에 분과학회에서 해당 학회의 회원당 2만원의 대한한의학회 연회비를 회원들에게 받아서 내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각 회원들의 부담이 커진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해야만 대한한의학회의 운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한한의학회가 한의사협회의 산하단체이므로 한의사협회의 입김이 많이 작용합니다. 일례로 작년 기준 지원금이 아직도 학회에 내려오지 않았다고 하더군요.(누군가는 전문의 문제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학술대회시에 작년보다는 조금더 인상된 금액으로 학술참가비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점 널리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